미디어

IWPG, 부모부터 자녀까지 평화교육 전하다

한 참가자는 “예쁜 IWPG 컬러링북도 선물받고 평화 세상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알게 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현재 IWPG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수강생인 미리사 발론도(히누카이 초등학교, 교장대행)는 “많은 분쟁으로 고통받아온 학생들에게 컬러링북을 전달해주고 행복과 평안을 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IWPG와 함께 어머니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교육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급우간의 교류가 제한되고 더 많은 스트레스 환경에 노출된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을 심어주고 대인관계 능력을 높이기 위해 IWPG 홍콩지부가 한 아카데미에 평화 워크숍을 제안하며 시작됐다. 학생들은 역할극, 토론,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과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 등 대인관계 기술을 배우고 적용해보았다고 전해왔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우리가 배우고 연습하는 것이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기에 오늘 배운 감정조절과 비폭력 대화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베레나 홀로 부산다(평화교육자)는 “탄자니아의 많은 여성들이 폭력에 의해 피해를 입고 있다”라며 “평화교육을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얻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모나르 모시 테오발트 치탄다(건축가) “평화에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내가 평화를 가지고 있다면 많은 여성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을 믿기에 최선을 다해 교육에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PLTE을 이끈 킨티다한(미얀마 의사협회, 의사) 강사는 “다른 평화교육과는 달리 PLTE는 종교, 민족, 지위, 직업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사랑과 친밀함으로 만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PLTE 수업의 깊이와 소중함을 깨닫고 강사가 된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전기가 끊기고, 인터넷이 불안정하고, 국가의 상황이 안 좋은 가운데서도 교육생들은 최선을 다해 수업에 참여했고 훌륭하게 수료한 것에 감동을 받았다. 모든 수료생들이 각 지역사회에서 영향력있는 평화강의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닌카잉(양곤-만달레이 철도 개선 프로젝트, 엔지니어)은 수료생 대표 발제에서 “PLTE의 과정은 매우 체계적이고 효과적이다. 인류에 좋은 프로그램이며, 좋은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프로그램이다. PLTE를 통해 HWPL과 DPCW에 대해 알게 되었고, 훌륭한 평화활동에 대해 알게 되어 배우는 동안 즐거웠다. DPCW는 지구상의 전쟁을 멈추고 평화로운 지구촌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에 세계의 모든 나라에게 정말로 필요하다. 미얀마의 평화문화는 IWPG의 힘으로 번성할 것이다.”라고 감동을 표했다.

텟텟아웅(프로행동 미얀마/프로그램 국장)은 “PLTE는 매우 실용적이고 일상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평화 개념을 가지고 있다. IWPG 평화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PLTE를 다양한 계층의 여성들에게 교육할 것이다.”라고 수료생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두루실라 조세핀 케루보 퀸드와(KAAC, 회원), 케시아 눈두 디보(나이로비 고속도로, 직원)가 수료증과 강사증을 받았고, 엑 소판나(크리스티나 살롱 뷰티 앤 스쿨, 전무이사)가 수료증을 받았다.

평화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평화문화의 움직임

쉬릴레카 제인 감독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지지하고 평화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재스민 힐 시의원(윈덤 시)은 “세계가 평화롭고 화목하기 위해서는 가정과 지역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다함께 평화를 만들어야 하고, 우리 자신으로부터 평화가 시작된다”며 “DPCW는 정말 훌륭하다“라고 말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트리샤 메타 수상자는 ”우리 모두는 하나이기 때문에 전쟁을 멈추고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 평화이다“라고 작품에 대해 설명하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글로벌 10국에서는 지난 12월 24일 콩고민주공화국의 IWPG 평화위원회에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본 전달식은 평화위원장 조세핀느 말리무코노(콩고여성연합, 대표이사)의 한 해간 파트너십을 위한 꾸준한 활동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제3회 하트 더 하트 이웃사랑’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금번 행사를 통해 두 단체는 평화를 위한 교류협력 강화와 꾸준한 소통을 약속했으며, 성금은 평화위원장이 활동하고 있는 고마 지역 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글로벌 11국(글로벌국장, 유해헌)은 12월 10일 ‘한글서당‘을 개강했다. ‘한글서당’은 남태평양 피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한글을 가르치기 위한 과정으로 자음과 모음 등 기초 다지기와 드라마 대사를 통해 한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8주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해헌 지부장이 강의자로 나섰으며 국제협력부가 주관하였고, 피지 수강생들은 배우고자 하는 열띤 의지를 보였다.

평화 사업 실현을 위한 MOA/MOU 체결

글로벌 4국(글로벌 국장, 강시현)은 12월 29일 미얀마의 교육생활을 위한 혁신(대표, 먓투투아웅)과 MOA 체결식을 했다. 
교육생활을 위한 혁신의 먓투투아웅 대표는 “IWPG와 MOA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IWPG는 개인평화에서 세계평화로 전환하게 만드는 단체이다. IWPG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싶다.”라며 체결식 소감을 말했다.

글로벌 12국(글로벌국장, 여미현)은 12월 21일 케냐 여성단체인 렌드 어 보이스 아프리카(대표, 모린 아티에노 매각), 우간다 언론사인 TND News(대표, 밀턴 에미 아쾀)와 평화사업을 실현하고 홍보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MOA를 체결했다.

창원지부(지부장, 허혜정)는 12월 23일 사랑실천봉사단(회장, 손해영)과 평화활동 교류를 위해 MOA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전쟁 없는 평화 세상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세계여성평화그룹의 비전과 사랑실천봉사단의 희생과 봉사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자는 목적에 뜻을 같이하여 체결되었으며, 두 단체는 평화의 일과 사회봉사의 일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평화를 위한 세계 여성들의 교류 협력

글로벌 4국이 12월 17일 8개국 연합 모임을 개최해 한국, 미얀마, 태국, 동티모르, 남수단, 르완다, 카메룬, 부룬디에서 75명이 참석했다. 각 국가들의 활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2022년 글로벌 4국의 활동 보고가 있었고, 남수단 여성아동사회복지부 장관인 에이야 벤자민 리보 왈릴의 축사가 있었다. 이후 IWPG의 2023년 연간 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에이야 벤자민 리보 왈릴 장관은 “세계가 팬데믹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지만, IWPG는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진정한 관심과 헌신을 보여주었다. IWPG가 평화 안정을 가져오는 데 필요한 추진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모든 여성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평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축사를 했다.

2부는 소회의실에서 각 나라의 전통 물건을 설명하고 6가지의 평화 주제로 자유토론을 했다.

3부에서는 지부 설립식과 평화위원회 발족식, 각 대표들의 스피치가 있었다. 미얀마 양곤 지부장이 된 크리스탈 포죠(국립 기독교 여자 청년회, 임원)는 “연말 행사에 참석해서 매우 행복하다. 소회의실에서 각 국가들의 전통 물건을 알아가는 시간이 즐거웠고 유용했다. 모든 참가자들이 즐겁게 IWPG 노래를 부르면서 하나라고 외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라고 참석 소감을 말했다.

미얀마 만달레이 지부장이 된 킨무무한(만달레이 기독교 여자 청년회, 사무총장)은 “미얀마 만달레이 지부장으로 임명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만달레이 지부의 목표는 여성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교육이 사람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PLTE 교육은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람들의 평화의식이 부족한 미얀마에 꼭 필요한 교육이다.”라고 소감을 전해왔다.

부룬디 부줌부라 평화위원장이 된 팔페이트(여성친우회, 단체장)는 “부줌부라 평화위원장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평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세계의 다른 국가에서 온 여성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 부줌부라 평화위원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위원들과 정기 모임을 통해 평화사업을 꽃피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2국은 12월 17일 에티오피아, 예멘, 아르메니아, 탄자니아 등 해외 여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연말 모임은 회원들과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며 자신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돌아보고 2023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야예쉬 테스파휴니 키프레이(에티오피아 전 여성부 아동지원 검사 책임자)는 “2023년에는 에티오피아의 평화를 위해서, 그리고 IWPG 회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가야네 카차트리안(아르메니아 탈린 여성 자원 센터 개발 재단, 감독)은 “2023년에는 IWPG와 더욱 협력해서 평화를 이루기 위해 일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칼탐 압둘아 자이날(바레인)은 “2022년 내 인생의 전부인 어머니를 잃었고 코로나로 힘들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이며, IWPG를 알게 되어 기쁘고 평화를 위해 달려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릴리안 마사키(탄자니아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 지역사회조정관)는 “IWPG를 알게 되어 너무 기쁘고 내년에는 더 많은 여성들이 평화를 알고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글로벌 3국은 12월 18일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몰디브, 아프가니스탄 회원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세평정)을 진행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2022년 평화활동을 되돌아보며  우수활동 회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2023년 여성 인권과 평화활동을 위한 다짐과 각오를 나누었다.

인도 평화위원장이자 지역인민향상 단체 대표인 젠시는 “2023년에는 더욱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여러 방면의 평화활동에 더 협력할 것”을 다짐했고, 몰디브 회원 라후는 “IWPG가 달려온 활동들이 좋은 귀감이 되고, 나도 1월에는 PLTE를 꼭 수강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IWPG 2022 평화후원행사 ‘결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 본부가 주최한 2022년 평화후원행사 ‘결실’이 12월 16일 롯데호텔 잠실에서 IWPG 대한민국 후원 회원 및 지부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IWPG는 2013년에 창설된 이후 10년의 시간동안 다양한 평화활동을 통해 약 450여 개의 단체와 MOU/MOA를 맺으며 함께 세계 평화 실현에 앞장설 수 있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함께 성장한 만큼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으로 만날 수 없었던 분들을 초청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교류 및 협력의 시간을 다지기 위해 본 행사가 개최되었다.

평화후원행사 ‘결실’에서는 지난 10년간의 IWPG 성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주요 내외빈 소개, 후원회 발대식, 후원금 전달식, 고문 위촉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IWPG는 2023년에 평화후원회와 평화위원회라는 두 날개로 더욱 비상하여 전세계에 평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IWPG 봉사활동

몽골 지부는 12월 27일 장애아 부모들의 전국 연합인 `귀중한 진주` 단체 정기교육 모임을 위해 장애아 돌봄 봉사를 진행했다. `귀중한 진주`는 정기적으로 장애아 부모들을 위한 교육과 모임을 진행해 왔으나 장소를 구하지 못해 부모들의 참석이 어려웠다. 이에 IWPG 몽골 지부와 협력단체인 IPYG의 청년 회원들이 교육 진행을 도우며 장애아동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했다. 몽골 심리상담학회는 행사를 위해 장애아 부모를 위한 상담교육을 진행했다.

`귀중한 진주`의 회원 에데네치멕은 "너무도 유용한 교육을 들을 수 있게 해준 IWPG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두 단체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평화사업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달의 인터뷰

여성들은 고대와 현대 사회의 르네상스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이 역할을 통해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평화와 안정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증명했습니다.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의 과정을 가져오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바로 여성입니다.

그것은 우리 현실과 사회에서 여성들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성은 사회의 일원이기 때문에, 사회를 관리하고 사회의 일을 처리하는 파트너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성들은 남성들과 함께 책임을 지는 파트너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보여지는 우리 사회의 성장과 진보 상태에 비추어 볼 때, 모든 사회적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여성이 사회의 절반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우리는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여성을 지원하야 하며, 남성에 대한 종속을 강요하는 기존 관습과 사회적 규범을 비롯하여 여성의 자아실현을 방해하는 법률과 사회적 규제를 타파하는 등 여성들이 직면할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예멘 정부와 여성들은 국가의 평화를 지지하는 노력을 통해, 모든 전쟁에서는 승자가 없으며 모두 국가, 가치, 인류애를 잃은 패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전쟁을 중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믿고, 외교와 정치적 대화, 협상이 해결책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예멘 여성들은 민족화해의 중요성, 예멘의 평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 재건과 발전 등을 정부와 당사자들에게 납득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세계에 평화문화를 전파하고 여성의 역할을 강화하여 We are one으로 한 목소리가 되도록 하는 IWPG의 활동이 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평화에 대한 국제 웨비나 활동뿐 아니라 평화 지지 캠페인, 평화문화를 확산하고 전쟁을 반대하는 활동도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또한, IWPG의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와 같은 예술활동을 통해 예술, 그림, 시, 단편을 통해 평화를 전하는 활동을 좋아합니다.

냉전은 간접적으로 정치적, 이념적, 때로는 군사적 대립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떠오르는 권력과 확립된 권력 사이의 투쟁입니다. 후자는 항상 현상 유지에 대한 지배력을 지키고 새로운 경쟁자를 통제하려고 합니다. 신냉전에서 세계 각국은 두 강대국 사이에서 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는 압력을 점점 더 받고 있습니다. ‘신냉전`의 개념은 세계 양대 경제대국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념과 정치 체제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설명하기 위해 형성된 것입니다.

그리고 유엔의 가장 큰 업적 중 하나가 국제 평화와 안보 증진에 핵심적인 법률, 협약, 조약 및 기준의 개발이라고 믿는다면 (실제로 이런 유엔 조약들은 국가 간 관계 및 외교를 통제하는 법률의 근간이 됩니다) 전세계적으로 긴장 고조와 위협이 난무하는 냉전 시대에 이러한 법률의 중요성이 나타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냉전의 수단과 방법을 규제하는 평화를 위한 국제법이 있어야 하고, 이 법은 군사적 전쟁이 발발하지 않도록 하고 외교관계를 규제하며, 모든 국제 문제에서 평화적 해결을 추구하는 내용을 포함해야 합니다. 
국제법은 여성의 역할, 여권 신장과 인권에 대한 내용을 담아야 하며 국제사회는 이를 따라야 합니다.

2023년에는 예멘 평화 학교에서 3가지 방향으로 일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예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가의 대사들, UN 특사들, 여러 지도자들과 함께 대화의 세션 또는 회의를 개최하여 정치적 대화 및 협상에 여성들의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할 것입니다. 또한 정치적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들로 팀을 조직하여 국가 화합의 과정이 시작될 수 있도록 국가 화합을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두번째는, 과도기적 정의와 예멘 재건에서의 여성의 역할에 대해 지속적인 훈련과 재활을 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평화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추고 시민들의 인식을 확대하고 싶습니다.

전쟁을 없애고 평화를 이루는 해답!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DPCW) 지지 서명에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