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가평화의 날’ 지정,
평화 확산 정착에 중요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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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대표, ‘제1회 필리핀 국가평화회의’ 발제자로 참가해 1월 24일 ‘국가평화의 날’ 지정과 ‘DPCW’ 법제화 지지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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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필리핀 국가평화회의’가 1월 25일 필리핀국제컨벤션센터(PICC)에서 개최되어 여성 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현숙 IWPG 대표가 발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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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가 지난 1월 25일 필리핀국제컨벤션센터(PICC)에서 개최된 ‘제1회 필리핀 국가평화회의’에 참가해 “1월 24일을 ‘국가평화의 날’로 지정하는 것은 필리핀 평화 확산 및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발제했다.
필리핀에서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평화를 위한 자원봉사자들(대표 로널드 아다맛, 필리핀 고등교육위원회 위원)이 주최하였고, 1부 행사에서는 국회의원, 대학 총장, 교육자, 청년 및 여성 지도자, 종교 지도자, 언론인 등이 참석한 전체 회의가 진행되었다.
2부 행사는 분과별 세션으로 총 5개의 세션이 운영되었으며, 여성 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평화의 동반자로서 여성의 중요한 역할’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되었다. 마리아 팀볼 카팔롱 다바오 델 노르텔 시장이 좌장을 맡고, 윤현숙 대표, 미르나 야오 필리핀여성지방평의회연합 대표, 세실리아 가스콘 불라칸 주립대학교 총장 순으로 발제가 이어졌다.
윤현숙 대표는 ”평화는 다른 누군가가 이뤄주는 것이 아니라 국가 전반을 움직일 수 있는 영향력있는 여성 리더들이 노력해서 만들어야 한다”며 ‘국가평화의 날’ 지정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법제화 지지를 위해 여성 리더들이 목소리를 보태어 줄 것을 촉구했다.
‘국가평화의 날’ 지정은, 지난 2014년 1월 24일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가 민다나오에서 40여 년간 12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필리핀 정부와 모로인 간의 분쟁을 ‘민간 평화 협정’으로 종식한 것을 기념하고, 지속적인 평화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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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제6회 국제 총지부대회에서
2023년 주요정책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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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글로벌 여성 파트너십 강화’ 실천 위한 5가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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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은 1월 19일 온라인으로 제6회 국제 총지부대회를 열고, 118개국 100여 개의 지부에서 진행했던 2022년 평화사업을 공유하고 2023년 주요 활동 정책을 발표했다.
■ 2023년 주요 활동 정책
2023년 IWPG의 슬로건은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글로벌 여성 파트너십 강화`이다. 이를 위한 다섯 가지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UN 결의안으로 채택되는 것을 지지하고 지구촌 시민들의 힘을 모아 이를 촉구하는 것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둘째, 지부 시스템 정착을 통한 회원 창출로, 대한민국 지부의 안정화와 해외 지부 설립을 확대할 예정이며, 각 지부는 MOA와 MOU 체결을 활성화한다.
셋째, `세계여성리더 평화간담회`를 수시 개최함으로써 대륙별, 국가별, 계층별, 주제별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 또한 평화 정책 관련 연구와 토론, 학술대회를 연다.
넷째, 일반 여성 대상의 평화교육 교재를 제작하고, 기존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교재를 정비하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다.
다섯째, IWPG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수립과 IWPG 평화 기념비 건립, UN ECOSOC의 포괄적 협의지위 획득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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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대표는 총평을 통해 “IWPG가 평화의 길을 걸어온 지 벌써 10년이 됐다”면서 “평화의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곳에 진정한 평화를 이룰 수 있다. 올해는 더 많은 여성이 IWPG의 회원이 되어 평화의 사자로서 함께하고 평화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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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다 올리비아 티우 필리핀 전국여성클럽 연맹 부대표는 축사를 통해 “IWPG가 전쟁종식과 세계평화의 실현을 위해 함께 일하고 있는 100개 이상의 국제 지부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각 지부가 최소한의 직원을 두고서 그들이 회원과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평화구축 활동에 참여하고, 회원을 관리하는 엄청난 일을 하는 것을 지켜본 목격자다. 이런 사명에서 우리는 하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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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물아카데미 및 미래물생각탱크의 설립자인 킨 니니 테인 교수(IWPG 자문위원)는 “IWPG는 평화 협력단체인 HWPL에서 공표한 ‘DPCW’가 평화의 해답임을 발견하고, 해당 조항에 담긴 내용을 사업에 신속히 적용해 직접 실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면서 “평화를 실현하고 평화국제법을 제정하는 데 여성의 연대와 촉구가 중요한 열쇠인 만큼 전 세계 여성들을 하나로 모으는 IWPG의 역할은 평화를 실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이번 대회는 지속가능한 평화 실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행사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설된 지부로는 5개국 6개 지부로 호주의 멜번(지부장 마조리 로즈 라이문도), 탄자니아의 다르에스살람(지부장 펜도 아디 음와사키니), 케냐의 나이로비(지부장 소피 아케치), 우간다의 켐팔라(지부장 노리스 린다 나킴부게), 미얀마의 만달레이(지부장 킨무무한), 미얀마의 양곤(지부장 크리스탈 포죠)이 있다.
부문별 우수 지부가 선정되어 각각 20만원씩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고, 최다 언론보도 부문에는 인도네시아 지부가 선정되었다. 종합 우수상에는 글로벌 2국이 선정되어 상금 50만원과 상장을 받았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IWPG는 지구촌 곳곳에 실질적인 평화의 바람을 일으켜 매년 전 세계 여성들의 평화활동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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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타오르는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의 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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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아프가니스탄에서도 꺼지지 않는 평화교육의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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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3국에서는 인도와 아프가니스탄에서 꾸준히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아프가니스탄의 경우 현재 탈레반의 여성 억압 정책으로 인해 여성에게는 교육의 기회가 제한되어 있지만, 평화와 배움에 대한 열망은 지속적인 온라인 수업 수강으로 이어지고 있다. 수강생들은 빠짐없는 과제 제출로 곧 PLTE 수료를 앞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적 위기와 각 개인의 환경을 이기고 매주 함께 수강하는 모습은 수강생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다. 또한 수강생들은 수업을 통해 전쟁이 왜 발생하는지 생각해 보고, 나 자신은 어떻게 평화의 사자로 변화되어 평화를 실천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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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몽골 지부는 1월 23일부터 2023년 첫 번째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과정을 시작했다. 이는 몽골 지부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10번째 PLTE 과정이다.
이번 과정에는 40여 명이 신청하여 강의를 듣고 있으며, 신규 강의자 5명이 첫 강의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몽골만이 아닌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에 설레고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PLTE 과정을 통해 참석자들은 IWPG가 전달하는 평화의 의미를 깨닫고, 평화를 이루기 위한 방법 및 세계 평화 시민이자 여성 리더로서의 실질적 역할을 배움으로써 앞으로 몽골 각지에서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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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캄보디아 지부(지부장, 호이 소치바니)는 지난 7일 지부장 포함 대학생 9명, 교사 1명, 총 11명이 모여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을 시작했다. 본 PLTE 강의는 매주 토, 일 11시(캄보디아 표준시)에 프놈펜 톤레바삭 레스토랑에 모여 줌으로 송출되는 강의를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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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여성 리더들,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통해 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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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지부, 족자카르타?살라티가?솔로에서 ‘세평정’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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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1국 인도네시아 지부(지부장, 아나 밀라나 푸스피타 사리)는 지난 1월 25일 솔로(수라카르타)에서 `NGO의 업무 프로그램`을 주제로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이하 ‘세평정’)을 진행했다.
한 참석자는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답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을 생각하면 너무 기쁘고 빨리 전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며 "2023년에는 IWPG의 모든 평화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참석자들 간 열띤 논의를 통해 평화 활동가로서의 사명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세평정에는 아나 밀라나 푸스피타 사리 지부장 외에도 베라 자이안타리(종교간 및단체평화재단, 활동가), 두넝 수커소우아티, 이스티 앙고로(PPRBM수라카르타, 데일리 매니저), 리타 하스투티(수라카르타어린이돌봄재단, 프로그램 코디네이터)가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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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1월 26일에는 족자카르타 시(市)에서 `평화를 위한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여성 활동가들과 세평정이 진행됐다.
아나 밀라나 푸스피타 사리 지부장은 "평화의 세상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가정과 사회에서 동시에 평화교육이 진행되어야 하기에, 이 자리에 모인 여성 활동가들의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평화교육의 필요성과 전쟁 종식의 유일한 답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2023년에는 지역별로 IWPG 평화위원회를 만들자"고 다짐과 각오를 나눴다.
이번 세평정에는 닐루 카시아시(다르마인도네시아힌두교여성협회, 부회장), 와현닝시(사리하르조장애인커뮤니케이션포럼, 옹호 코디네이터), 에미 수리야와티(인도네시아기독교여성협회, 회원), 글로리아 사와비(인도네시아가톨릭여성협회, 회장), 와얀티(인도네시아테라바다불교여성, 회원)와 키나시여성연대의 포니얌 보니 케르타레자(족자카르타지역사회조사위원회), 이스티아툰(솔리아리타스 페렘푸안 키나시 족자카르타 국가감독위원회), 세타닝시 다르마스투티(솔리아리타스 페렘푸안 키나시 족자카르타, 회원)가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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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8일에는 살라티가에서 `평화위원회로서의 활동`을 주제로 세평정이 진행됐다.
평화위원들은 많은 여성들에게 평화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의 홍보 방법을 논의하였고, 자녀에게 자신의 몸의 가치를 알고 사랑하는 올바른 성윤리를 알려주는 성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다가오는 3월 8일에는 `세계 여성의 날` 평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평정에는 스리 수워팅시(사트야와카나기독교대학교, 강의자/평화연구센터, 대표), SR , 하르팅시(시온재단,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위하니 단드라(시온재단 고아원국, 매니저), 하니 사이렌(사트야와카나기독교대학교, 강의자), 인드리 레트노 세타닝라유(살라티가청년 종교초월공동체, 회원/사트야와카나기독교대학교, 프리랜서 강의자)가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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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특색있게 전해지는 평화 문화, 지구촌이 IWPG와 평화로 하나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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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국, 탄자니아에 번진 IWPG 회원 가입 열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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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탄자니아 아루샤 지역은 IWPG 홍보활동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릴리안 음사키(건강아프리카, 공공건강전문가)는 지역 여성들과 함께 IWPG의 활동영상을 시청하며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평화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이러한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여성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고, 100여 명의 지역 여성들이 IWPG의 회원으로 가입하며 탄자니아의 평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회원들은 “IWPG 회원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평화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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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IWPG 인도 뭄바이 평화위원장인 랄지 발그히스는 봄맞이 ‘마카르 산크란티’(매년 1월 14일) 축제를 기념하여 세인트 매튜 고등학교에서 ‘평화 연 만들기 대회’를 개최했다. 세인트 매튜 고등학교의 학생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술 장인의 연 만들기 시범으로 시작된 대회는 새벽부터 하루 종일 진행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전 세계에 전할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연을 날리며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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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국, 그림과 평화의 콜라보 ‘아트 페스티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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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5~26일 인도 뭄바이 프라그냐 보드히니 고등학교에서 미술작품으로 표현의 자유를 보여주는 ‘아트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25개 학교와 약 1,500명의 미술가, 학생 및 학부모를 포함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프라그냐 보드히니 고등학교는 매년 아트 페스티벌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해에는 IWPG에서 주최한 제4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아트 페스티벌에는 IWPG와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홍보 부스가 설치되었고, 행사에 참여한 일부 미술가들은 부스에 전시된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품을 보고 IWPG의 노력과 학생들의 그림에 감탄했다고 전해왔다.
안줌 마틴 판나 교사는 “IWPG가 연합해 행사를 진행하는 데에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 IWPG와 함께 평화의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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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IWPG 글로벌 10국 파트너십 미팅’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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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10국은 지난 1월 28일에 신년 해외 첫 행사인 ‘2023 IWPG 글로벌 10국 파트너십 미팅’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글로벌국 내에 있었던 행사와 모임을 돌아보고, 2023년 핵심 주력 사업인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홍보했다. 또한 패널들의 발제와 토의를 통해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 (PLTE) 및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필요성을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월에 가입한 해외 신규 회원을 소개하는 시간에는 미국 · 인도 · 파키스탄 · 콩고민주공화국 · 아랍에미리트 · 일본 여성들의 미팅 참여 소감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 국경과 인종, 시차를 초월한 이 모임의 소중함을 느낀 파키스탄 신규 회원 굴룩 아프자(조직개발을 위한 조력, 총괄 담당자)는 “평화의 일을 함께 하고싶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참석자 모두가 IWPG의 평화 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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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웰커밍 모임 및 IWPG 평화위원회 발족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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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4국은 1월 20일 온라인으로 동티모르 웰커밍 모임을 개최했다.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에 신규 가입한 회원들과 IWPG와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웰커밍 모임에서 진행된 IWPG 평화위원회 발족식에서는 페레시다데 빅토리아 티모라 도스(라우토스시애니메이터스, 회원)가 평화위원장으로 임명되었고, 프란시스카 마이아 알베스 다 코스타(보건교육지원단체, 회원)과 레비나 파리아 시모에스(환경보호자들, 공동 단체장)이 평화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올해 1월 PLTE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페레시다데 빅토리아가 평화위원장이 된 소감을 발표하며 평화의 일에 더욱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페리시다데 빅토리아 평화위원장은 “PLTE를 통해 폭력을 막는 방법과 평화를 이루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주위 이웃들,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그리고 평화위원장으로서 프란시스카, 레비나와 함께 동티모르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란시스카 평화위원은 “평화위원으로 추천해준 것에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 빅토리아와 함께 동티모르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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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지부, 시냥가 지역 평화위원회 발족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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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지부는 1월 21일 아카페 루터교에서 레지나 카마로 프레드릭(초등학교 교사) 평화위원장을 중심으로 평화위원 13명과 함께 탄자니아 시냥가 지역 평화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IWPG를 소개하고 평화활동에 대해 공유하였으며, 이후 회원 가입을 진행했다.
레지나 키마로 프레드릭 시냥가 지역 평화위원장은 “탄자니아 정부와 다양한 분야의 여성들에게 IWPG를 홍보하고 소개한다면, 그들도 우리의 평화활동에 동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참석한 회원들 또한 “지역 여성들에게도 IWPG에 대해 홍보하고 IWPG와 하나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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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지부는 1월 28일 RLABS CAFE에서 므카니브와 응고보가 평화위원장을 중심으로 평화위원 11명과 함께 탄자니아 이링가 지역 평화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IWPG와 평화위원회 활동에 대해 설명하였고, 참석한 여성들의 IWPG 회원 가입이 진행되었다.
참석한 회원들은 “평화는 개인으로부터 시작되어 확산된다”며 평화교육을 제안했고 평화를 위해 함께 일하기를 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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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부(지부장 허혜정)는 1월 28일에 평화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경임, 정정희 두 사람이 평화위원으로 임명됐다. 열정가득한 여성들이 평화위원회 구성원이 됨에 따라 앞으로의 평화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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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지부는 1월 12일 2023년을 맞이하여 적극적인 평화활동을 약속하는 ‘평화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평화위원장과 평화위원들이 함께 2022년 활동영상을 시청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해보며 평화 실현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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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지부는 1월 17일 평화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했다. 새로운 다문화 회원과 기존 회원들이 함께 모여 진정한 평화의 소중함을 상기했다. 따라서 세상에 평화가 오기를 한마음으로 바라며, 나 자신이 먼저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고 사랑하는 평화의 실체가 되기로 다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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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국, 에티오피아 ‘평화기구개발’과 M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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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2국은 1월 9일 에티오피아의 ‘평화기구개발`(DPO, 대표 에셰투 멩기스투 틸라훈)과 평화사업 실현을 위한 MOA 체결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평화기구개발(DPO)은 인종, 종교, 문화를 넘어 사회 인도주의 및 개발 요구 충족을 위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설립된 단체이다.
MOA 체결을 통해 IWPG 평화행사,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와 촉구 및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등 에티오피아 지역사회에 평화증진을 위한 평화문화를 전파하고, 에티오피아 정부 및 NGO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평화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에셰투 멩기스투 틸라훈 대표는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IWPG의 성과에 감동했고,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함께 일할 파트너가 되는 것은 큰 영광이다"라며 "에티오피아가 내전으로 힘들어하는 현 상황 속에서 평화를 구축할 수 있는 활동들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식이 한국과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서연 글로벌 2국장은 “에티오피아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DPO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상호 이해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화를 이루어가자”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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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추홀지부,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M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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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지부(지부장 오귀희)는 1월 19일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대형)와 업무협 약 및 교류를 위한 MOA 체결식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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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지부,
(사)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과 M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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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지부(지부장 오귀희)는 1월 19일 사무실에서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이사장 노정숙)과 업무협약 및 교류를 위해 MOA 체결식을 가졌다. |
미추홀지부(지부장 오귀희)는 1월 17일 소리향기(현)이벤트기획(대표 이광현 )과 업무협약 및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 MOA 체결식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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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천지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인천광역시지회와 M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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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부(지부장 임미숙)는 1월 17일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인천광역시지회(지회장 이배원)와 MOA 체결식을 가졌다. 평화 교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수준높은 예술과 평화문화를 만들어 대중에게 전파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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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주지부, ‘한국민속극박물관’과 M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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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지부(지부장 이정호)는 1월 14일 지부 사무실에서 한국민속극박물관(관장 심하용)과 업무 협약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심하용 관장을 비롯한 한국민속극박물관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유만행 민족통일공주시협의회 회장, 김학선 공주지부 평화위원장이 동석한 가운데 체결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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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부(지부장 정기순)는 1월 16일 언론사 e고려신문(대표 김창호)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김창호 대표는 “인류사회에 가장 가치있는 일은 평화를 이루는 것이다.”라며, “오늘의 이 자리가 우리 민족의 통일을 이루고 세계 평화와 인류사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첫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지지하는 서명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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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북지부,
대한가수협회 김제지부와 M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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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부(지부장 여미현)는 1월 11일 대한가수협회 김제지부(지부장김종구)와 평화활동 교류를 위해 MOU를 체결하며, 평화의 일에 관심을 갖고 평화실현을 위한 촉구하는 일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전북지부(지부장 여미현)는 1월 12일 (사)다문화가족협의회 전북지부와 평화활동 교류를 위해 MOU를 체결하며, 다문화 가정에 관심을 갖고 평화실현을 촉구하는 일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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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다 살림
파키스탄
과학예술국제학교, 교장
IWPG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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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동기가 있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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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모든 곳에 번영과 안정, 사랑과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우리는 발전을 도모하고 갈등을 최대한 방지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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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직하고 있는 학교에서 IWPG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개최하셨습니다. 소감을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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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우리 학생들에게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이 평화에 대한 생각을 독립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도록 격려해 주었습니다. 함께 활동하면서 매우 보람있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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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과학예술국제학교에서 개최한 IWPG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참가자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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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키스탄에서 더 많은 여성이 평화활동에 참여하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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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여성들이 평화를 증진할 수 있는 축제에 참여하도록 교육함으로써 더 많은 여성이 평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목표는 혁신적인 프로젝트 아이디어와 새로운 접근 방식을 지원하여 폭력에 맞서는 여성의 노력을 알려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파키스탄 여성들은 파키스탄의 평화에 대한 이해에 초점을 두고, 여성들의 권리와 보호를 증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야 합니다. 또한 정책 입안자와 실무자들을 통하여 평화 조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들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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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3년 IWPG와 세계평화를 위해 어떻게 협력하고 싶은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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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국제학교 올림피아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 대회는 평화토론, 평화구축에 관한 마임이나 연극, 스포츠, 시 쓰기 대회 등 ‘전쟁 중지, 폭력 중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우리 학교가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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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없애고 평화를 이루는 해답!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DPCW)
지지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DPCW 10조 38항은 분쟁을 예방하고 국제 감독기구들로 분쟁을 중재하는 역할을 하게 하여 전 세계에서 지속가능한 평화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은 선언문입니다.
DPCW 지지 서명에 동참하면???♂?
UN을 통해 DPCW가 구속력 있는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지구촌에 전쟁이 사라지고, 분쟁과 유혈사태로 고통받는 지역에 평화가 찾아와 모두가 평화의 세계를 향유하게 될 것입니다.
DPCW 지지 서명에 동참하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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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IWPG 정기회비 납부와 후원 신청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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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세계여성평화그룹 대표자 윤현숙
서울특별시 서초구 마방로4길22(양재동, 대원빌딩)2층 대표전화 02-577-7440 팩스 02-576-5990 이메일 iwpg@iwpg.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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