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
- 온·오프라인 기념행사에 54개국 여성 지도자 및 회원 1만여 명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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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4주년을 맞아 전 세계 여성 연대의 의지를 담은 ‘세계여성평화 선언문’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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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는 4월 26일부터 일주일간 각 글로벌국과 세계 약 54개국에서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글로벌 여성 파트너십 강화’를 주제로 여성 지도자 및 회원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은 국가별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IWPG는 전나형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윤현숙 대표의 기념사, 부데 문흐토야 몽골 전 국회의원과 라미아 엘 에르야니 예멘 기술교육부 전 장관(예멘 평화학교 설립자)의 축사에 이어 영상을 통해 ‘세계여성평화 선언문’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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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축사를 하고 있는 부데 문흐토야 몽골 전 국회의원(현 몽골 모성영예훈장 어머니협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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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축사를 하고 있는 라미아 엘 에르야니 예멘 평화학교 설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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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문에는 ▲지구촌 39억 여성의 협력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교육 추진 등의 실천적인 내용이 담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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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는 `전쟁종식 평화실현`의 비전을 가지고 2019년 4월 26일 `세계여성평화의 날`을 선포한 바 있으며,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모아 영원한 평화의 날로 기억할 수 있도록 공식 지정하고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윤현숙 대표는 기념사에서 “‘세계여성평화 선언문’ 발표가 전 세계 여성들에게 전쟁종식과 평화실현의 의지를 일깨우는 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IWPG는 DPCW를 바탕으로 평화활동을 전개해왔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39억 여성이 전쟁종식과 평화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한 목소리를 낸다면 평화를 이루지 못할 것도 없다”라고 여성이 연대할 것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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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다바오 델 노르테 주, 카파롱 시에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 시민 4천여 명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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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카파롱 시에서 3월 31일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을 기념했다. 행사는 IWPG 다바오 델 노르테 지부장인 마리아 테레사 팀볼 시장이 주관했으며, 에드가르도 팀볼 부시장, 에드윈 주바히브 다바오 델 노르테 주의 주지사가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필리핀의 민다나오에서는 40년간 이슬람과 천주교의 분쟁이 지속되었던 만큼 국민들은 그 누구보다도 평화를 원하고 있다.
본 행사에서는 평화를 해답인 HWPL의 선언문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4천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 동안 핸드페인팅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고, 14명의 바랑가이 주민이 평화와 화합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들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평화 걷기를 진행했다.
마리아 테레사 팀볼 시장은 앞으로도 다바오 델 노르테 주 카파롱 시에서 매년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을 기념하고 DPCW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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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다르에스살렘 지부는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4주년을 맞아 4월 26일 오후 3시 다르에스살렘 삼사라 연회장에서 약 60여 명의 여성들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팬도아디 지부장의 인사말에 이어 조이스 쉐베(클라우드 미디어 대표 편집장)와 파트마 키키데스(정부기관 화해 탄자니아 부국장)의 발제로 이날 여성평화행사의 의의가 더욱 빛났다. 기념식 후에는 회원들이 시내거리로 나가 다양한 퍼포먼스와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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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평화 퍼포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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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4주년을 맞아 콜롬비아 보고타 시에서는 4월 22일 50여 명의 회원과 여성들이 모여 평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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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호주 멜번 지부(지부장, 마조리 로즈 라이문도)는 멜번 페더레이션 스퀘어에서 약 40여 명의 회원 및 여성들과 함께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4주년을 맞아 평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4월 23일 호주 시드니 지부(지부장, 리디아 임)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약 100여 명의 회원 및 여성들과 함께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4주년을 맞아 평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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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 지역은 안주만 이슬람 사이프 타압지 여자고등학교(교장, 샤마 K 타라푸왈라)에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와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걷기대회, 슬로건대회를 3일간(4/27~4/29) 진행했다. 샤마 K 타라푸왈라 교장은 다양한 평화활동을 통해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행동들을 이끌어 낼 것과 무기와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학생들이 평화의 주인공이 되어 살 것을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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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3국, 인도 마두라이 지역의 엑타 여성 자원센터 프로그램 매니저 타밀모니는 PLTE 수료 이후 매년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행사를 꾸준히 기념해오고 있으며 금번 4주년 기념식을 맞이해서 48명의 단체 회원들과 함께 모였다. 평화를 상징하는 그림과 기념 메시지를 작성하고 평화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써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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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3국, 인도 첸나이 지역 평화위원장이자 산주 여성 복지협회 대표인 샨티 소크라테스는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을 맞이하여 단체 회원들과 함께 티 나가르 지역의 나테산 공원에서 걷기 행진을 진행하고, 시민들에게 세계적 차원의 평화의 필요성 및 인식이 중요함을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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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 지부는 4월 27일에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총 25명이 참석했다. 양곤 지부장인 크리스탈 포죠와 여성평화강의자 띠리 케이 띠는 각각 DPCW와 평화교육에 대해서 발제했다. 참석자들은 종교별로 평화 노래를 부르면서 모두 한마음으로 세계여성평화의 날을 기념했다. 띠리 케이 티(프리랜서 상담가)는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글로벌 여성 파트너십은 평화 교육과 DPCW를 지지함으로 강화할 수 있다. 여성은 평화문화를 창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캐틀린 테인(힌두여성협회, 대표)은 “4·26 기념식의 프로그램이 아주 훌륭하다. IWPG의 기획력은 놀랍다. 다양한 종교에서 온 여성들의 단결심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우리는 하나이다.”라며 참석 소감을 전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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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만달레이 지부는 4월 29일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총 27명이 참석했다. 만달레이 지부장인 킨무무한이 사회를 보았고, 사무국장인 킨티다한이 발제했다. DPCW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변호사 킨 마웅 탄이 연설했다. 참석자들은 평화 노래를 부르면서 화합을 이루었고 기념식이 끝난 후 평화 음식을 손수 만들면서 즐거운 식사의 시간을 가졌다. 킨 티다 한(압히다마 대학교, 강사)은 “세계 각국의 여성들은 평화를 이루기 위해 IWPG와 하나되어 협력해야 한다. 그렇게 했을 때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참석자 티다 코는 “4·26 ‘세계여성의평화의 날’ 기념식은 평화를 이루는 지식과 힘, 희망을 참석자들에게 주었다. 여성들의 힘이 전 세계에 평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기쁨을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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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지부는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위해 4월 22일 회원들과 도쿄타워 앞 시바 공원에 모였다. 이날 행사에는 총 33명이 참가하여 오이카와 요오코 일본 전통춤 강사의 지도 아래 평화 음두에 맞추어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단체 춤을 선보였다.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회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기념행사에 동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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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10국의 협력 단체인 콩고여성연합연대는 4월 26일 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콩고민주공화국 고마 지역에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 날의 의미를 새기며, 평화 문화 전파에 관한 교육을 통해 ▲인간 생명 존중, ▲비폭력 실천을 통한 폭력 거부, ▲관대함,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존중, ▲지구 보호 및 연대에 대한 활성화 촉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토대로 모든 평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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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10국은 파키스탄 라왈핀디에서 4월 28일 회원 34명이 참가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협력 개최했다. 특히, 변호사인 아즈마 리아즈의 DPCW 지지 발제를 통해 평화국제법의 필요성을 절실히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고, 평화 회원인 굴 룩 아프자는 “여성이 평화로 연대하자”라며 축사를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다같이 파키스탄의 여성들이 평화의 주축이 되는 다채로운 행사와 꾸준한 교육을 희망했으며, IWPG의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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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합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 통해 각국 여성들 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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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LA 지부(지부장, 앤젤라 리)는 4월 29일 미국, 페루,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등 5개 국가 IWPG 회원들과 함께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을 온라인으로 기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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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2국은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4주년을 맞아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를 주제로 지난 29일 오후 8시 호주,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중동지역 20개국 500여 명의 국내외 여성들이 모인 가운데 온라인 기념식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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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3국에서는 4월 29일 대한민국, 인도,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스리랑카 회원들과 함께 발제자 3명[아프간의 파라스토 야리(전 국무부 평화수석고문, 국제인권 및 여성인권변호사), 인도의 쉐바타 레이 타왈(전 인도 여성 회의/합동 총무)과 방글라데시의 레크하 사하 (방글라데시 마힐라 파리샤드, BMP 중앙 위원회 법률 총무)]을 통해 세계 평화 및 여성인권 신장을 위해 필요한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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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4국이 남수단?르완다에서 4월 29일 온라인으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나 타지타 사무엘(변화를 위한 여성, 대표)이 사회를 보았고, IWPG 평화강의자 샬롯 니라네자가 평화 교육에 대해서 발제했다. 이어 변호사 잭클린 나시와가 DPCW와 평화를 이루는 주제로 연설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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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4국이 동티모르에서 4월 29일 온라인으로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총 6명이 참석한 본 행사에서 페리시다데 빅토리아 티모라 도스 산토스 타케렙이 선창을 하고 모두 한마음과 한 목소리로 ‘세계여성평화 선언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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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4국은 카메룬, 부룬디에서 4월 27일 온라인으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총 16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루시 은콩호 디팡이 카메룬 회원을 대표하여 DPCW에 대해, 니이지가마 버기니가 부룬디 회원을 대표하여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글로벌 여성 파트너십 강화’에 대해 발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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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4주년 맞아 이라크, 조지아에서 축하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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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함부라비 인권단체(HHRO) 회원들의 4·26 축하 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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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국이 4월 16일 이라크의 파스칼 이스호 와르다 전 이라크 이민난민부 장관(현 함부라비 인권단체(HHRO) 대표)과의 만남을 통해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의 의의에 대해 설명하고,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해 전 세계 여성이 하나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파스칼 이스호 와르다 대표는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4주년을 축하하며 함부라비 인권단체와 IWPG와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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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의 인도주의문화 수후미 재단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여성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돕고, 현재도 480명의 여성들을 지원하고 있다. 알라 가마카리아(인도주의문화 수후미 재단, 대표)는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을 축하하며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었고 단체 회원들과 피켓을 들고 IWPG를 응원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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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글로벌국,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기념행사 대한민국 곳곳에서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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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국이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온라인 기념식을 26일 오후 4시(현지시간) 여성 지도자 및 회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국어(영어·인도네시아어·일본어) 동시통역을 통해 진행했다. 올해 세계 여성의 연대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다짐했다. |
글로벌 2국이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대한민국 지부연합(광주·목포·여수·순천·광주남)으로 4월 27일 오후 2시 전남 광주 금남로에서 300여 명의 여성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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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3국이 4월 29일 부산디자인진흥원 이벤트홀에서 대한민국 지부연합(마산·진해·거제·양산·통영)으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개최해 380여 명이 참석했다. |
글로벌 4국이 5월 2일 유엔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 지부연합(부산·울산·진주·창원·제주·김해)으로 개최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평화는 나로부터’ 수건 퍼포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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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국이 4월 29일 대구정책연구원 컨벤션홀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지부연합(대구·구미·안동·경주·포항)으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
글로벌 6국이 4월 30일 원주 한라대학교 운곡교양교육원에서 200여 명의 인사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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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7국이 4월 26일 파주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대한민국 지부연합(고양·서대문·파주·은평)으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열었고, 이 자리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북한을 향해 `평화의 비행기’를 날리는 모습. |
글로벌 8국이 5월 4일 양천문화회관에서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지부연합(영등포·강서·부천·김포·광명)으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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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9국이 26일 오후 8시(현지시간)에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여성 지도자 및 회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국어(영어·독어·몽골어)로 송출되었고, 참석자들은 올해 세계 여성의 연대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로 마음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
글로벌 10국이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대한민국 지부연합(대전·청주·천안·공주·서산·아산)으로 4월 26일 청주 한국공예관에서 400여 명의 여성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사진은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퍼포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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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1국이 4월 26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대한민국 서울경기동부지역 5개 지부 연합으로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글로벌 12국이 4월 26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대한민국 지부연합(전주·익산·군산·정읍)으로 300여 명의 인사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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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PLTE로 평화를 꿈꾸는 여성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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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이링가와 다르에스살람에 부는 PLTE의 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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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6일 글로벌 2국에서는 탄자니아 이링가 지역 므카닙와 느고보카(루아하 카톨릭대학, 교수) 평화위원장의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IWPG를 홍보하고 DPCW 온라인 서명을 진행했다.
한편, 므카닙와 느고보카 교수는 이링가 지역에 PLTE의 중요성을 알리고, 여성평화강의자를 모집 및 발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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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의 다르에스살람 지부에서는 지난 4월 20일 PLTE를 진행하며 IWPG의 활동을 소개하고 DPCW에 대해 교육했다. “여성으로서 평화를 이루는 데 제 몫을 다하겠다”는 교육생의 소감에서 볼 수 있듯, 이날 강의는 평화교육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여성평화강의자로서의 비전을 세우는 시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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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2일 글로벌 2국은 레바논의 페리얼 아부 함단(제약없는발전, 설립자), 사나 하산(레바논범위의 자원봉사단체, 상담훈련사)과 여성평화인권을 주제로 현 문제점을 두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페리얼 아부 함단은 “현재 레바논에서는 ‘레바논 어머니들의 운동’을 시작했다. 여성들이 먼저 하나되고, 인간의 존엄성을 중시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우리 모두는 평화의 세상에서 살고 싶다. 따라서 IWPG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전 세계 여성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약없는발전’은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에 평화를 기원하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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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 지부,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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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4국 미얀마 양곤 지부는 4월 한 달간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 5차시~7차시를 매주 토요일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였고, 총 13명이 참석하였다. 메이 우 카인(황금 평원, 최고경영자) 강사는 “강사로서 강의하며 평화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교육생들은 수업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그들은 PLTE를 통해 자신과 다른 타인과의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교육생 중 테안 테안 아웅은 6차시 강의 후 “오늘 수업에서 평화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배운 것이 흥미로웠다. 서로 다른 이야기들에 대해 배우는 것이 우리에게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7차시 강의를 수강한 메이 미 쪼는 “좋은 훈련자를 위한 지침과 규칙은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인 만큼, 이를 배울 수 있게 되어 정말 좋다.”며 PLTE의 유용성을 높게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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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9국, 몽골 오르혼 지역에서 평화활동의 신호탄을 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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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9국 몽골 지부는 몽골 전 지역의 평화 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4월 21일부터 3일간 오르혼 지역에서 평화간담회 및 PLTE를 진행했다. 오르혼은 수도인 울란바타르에서 차로 하루를 달려 갈 수 있는 지역으로, 이곳에서 IWPG의 평화활동이 이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연과 인간을 보호하고, 여성의 평화리더십으로 평화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IWPG 몽골 지부의 지부장과 직원 6명, IWPG 자문위원인 문흐투야(전 국방위원, 현 모성영예훈장어머니연합 대표)가 오르혼에 직접 방문하였다. 첫날 평화 간담회에는 오르혼 및 불간 지역의 여성 30여 명이 참석했고, 각 지역에 평화위원회를 설립하고자 하는 7명의 예비 평화위원장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3일 동안 오르혼?불간 지역 여성 21명이 PLTE를 수강하였으며, DPCW 지지를 위한 평화 서약서를 작성하였다. 불간에서 오르혼까지 와서 참석한 다바자르갈(불간 제3구역 총관리소장)은 “3일 간의 일정이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불간에 돌아가서 이번 PLTE에서 배운 대로 평화위원회를 구성하여 평화의 씨를 심겠다”며 감동을 표했다. 엥흐타이완 몽골 지부장은 “몽골지부가 전국 각 지역으로 평화활동을 펼쳐 나가는 본격적인 행보라는 의미가 있는 일정이었다”고 이번 행사를 평가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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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해 일하는
전 세계 여성들의 교류 및 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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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지부, 영향력있는 여성 단체장들과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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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4일 IWPG 인도네시아 지부(지부장 애나)는 인도네시아에서 영향력있는 여성으로 꼽히는 NGO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만남을 진행했다. 첫번째 만남은 쿠말라 데위(아동연구 및 보호센터, PKPA 재단, 전무 이사)와, 두번째 만남은 살미아 아리야나(소상공인여성지원협회, 경영자), 에미 아스투티(소상공인여성지원협회,전무), 클라라 유니타 프라바와티(수라바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처장), 위다르탄티(기업가)와 성사되었다. 이 만남을 통해 IWPG를 소개하고, IWPG가 제67차 UN CSW에 참석한 것과 DPCW, PLTE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4월 18일에는 인도네시아여성지도자협회(IWLA/PPI)의 디안 소바나와 데아 파우지아를 만났다. 소바나는 정부의 장관을 알고 있어서 IWPG가 인도네시아에서 하고싶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기로 했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IWPG에 회원가입하고 PLTE 수강을 신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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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지부, IMTAC 매거진과 평화를 위한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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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홍콩지부는 4월 28일 ‘IMTAC 매거진’의 공동 창립자인 데비 만나스, 킴벌리 클레츠카와 현 세대 젊은 여성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계획을 논의했다. 토론하기에 앞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에 진행된 행사의 하이라이트 비디오를 시청하고, 전 세계 IWPG 회원들의 활동을 공유했다. IWPG 홍콩지부 홍보대사인 킴벌리 클래츠카는 IWPG의 활동을 두고 “항상 놀랍다”라고 말했다. 또한 데비 만나스는 “IWPG 영상을 처음 보았지만, IWPG라는 조직에 대해 더 많이 알고 협력하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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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국은 4월 25일 아미라 알리 하산 알 자말(우리 발걸음 협회, 대표)과 요르단에서의 여성평화활동을 전개할 여러 가지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뿐만 아니라 팬데믹 이전에 IWPG와 활발한 평화교류를 펼쳤던 평화활동가들의 근황을 공유하며, 과거의 추억을 통해 앞으로의 평화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을 맞이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한 것처럼, 지속적으로 IWPG와 평화교류 및 협력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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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국은 4월 24일 카타르의 이브리디키 일리아키(여성은 어떻게 일하는가(HWW), 전무이사/심리학자)와 온라인 만남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의 주제인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를 두고 내면의 평화가 중요함과 나 자신이 평화의 주체가 되어야 함을 이야기했다. 또, 향후 전 세계 여성들의 내면의 평화를 위해 보다 더 넓은 차원에서 일리아키 박사와 IWPG가 지속적으로 교류 및 협력할 것을 논의했다.
이브리디키 일리아키 박사는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을 맞이하여 카타르의 여성들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와 사진을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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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국은 4월 28일 쿠웨이트의 아이샤 알바킷, 레덴 로즈 플로레스를 비롯한 UMCAP 소속 회원 6명과 온라인 만남을 가졌다. 이 만남에서는 쿠웨이트의 오랜 이주 생활과 쿠웨이트 여성들의 활동들이 맞이한 많은 변화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평화와 여성인권에 대한 관심이 과거에 비해 높아진 현실에 대한 소회를 나누었다.
이날 아이샤는 IWPG 홍보영상을 자신의 단체 회원들과 함께 시청하며 IWPG에 대해 홍보하고, 신규 회원 가입 및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도 함께 보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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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지부, 이드 알피트로 행사에 참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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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국 호주 시드니 지부는 4월 25일 어번 커뮤니티 센터에서 사미라 마샬(아프간여성지원협회(AWSA), 대표) 주관으로 열린 이드 알피트르 행사에 참석했다. 이드 알피트르 행사는 전 세계 이슬람 문화권에서 라마단이 끝나는 날 함께 모여 축제를 즐기는 행사로, 올해는 난민여성과 어린이, 아프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호주 시드니 지부는 자원봉사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IWPG를 홍보하고 IWPG의 평화교육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사미라 대표는 난민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데에 관심을 표명하며 향후 일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했다. 또, 행사에 참석한 사피아(아프간여성지원협회, 운영자)는 "IWPG의 평화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고,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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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국, 탄자니아 지부의 평화위원장 모임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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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2국은 탄자니아 지부의 평화위원장 모임을 4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펜도 아디(다르에스살람지부, 지부장), 레지나 프레드릭(시냥가 평화위원장, 초등학교 교사), 므카니브와 마고티 응고보카(이링가 평화위원장/루아하 가톨릭대, 조교수), 릴리안 음사키(이루샤 평화위원장/건강 아프리카, 지역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글로벌 2국(글로벌국장 이서연)이 UN CSW에서 탄자니아 행사에 참석하고 대사관을 방문한 내용을 공유했고, 탄자니아 지부에서 진행될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 4주년 기념식 행사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IWPG 평화위원회 활동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었고, 회원 가입 유치를 비롯해 PLTE 홍보 및 DPCW 지지와 촉구를 위한 서명활동을 독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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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이루샤 지역 릴리안 음사키 평화위원장의 홍보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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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 음사키 탄자니아 이루샤 지역 평화위원장은 4월 20일 이루샤 지역의 학교를 찾아가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과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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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독일 베를린 지부, 이스트사이드 갤러리와 M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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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독일 베를린지부는 4월 1일 세계적인 평화 미술가 카니 알라비가 운영하는 `이스트사이드 갤러리’와 MOA 체결식을 진행했다.
카니 알라비는 ‘이스트사이드 갤러리’의 대표이자 베를린 장벽 프로젝트를 추진한 예술가이다. 베를린 장벽의 동쪽에 1990년 세계 각국 미술 작가들을 모아 105개의 그림을 1.3km 길이의 장벽에 조성한 바 있다. 대한민국의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독일에 국빈 방문했을 때 벽화를 직접 안내하며 DMZ에서도 ‘이스트사이드 갤러리’와 같이 예술을 통한 평화가 공존할 수 있음을 설명한 바 있다. 2011년 ㈔국제 이스트사이드 갤러리 베를린-서울 협회를 설립하고, 2016년 국제 이스트사이드 갤러리 서울 한국사무소 및 갤러리를 개관했다. 한국과의 평화 미술에 대한 소통을 여러 차원에서 함께 해왔고, IWPG에서 진행하는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매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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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4국, 카메룬 여성권한부여기업네트워크와 M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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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4국은 카메룬의 여성권한부여기업네트워크 단체와 4월 20일 온라인으로 MOA 체결식을 진행했다. 여성권한부여기업네트워크 설립자인 아이린 친제는 “IWPG와 MOA 체결식이 아주 좋았다. 우리에게는 평화가 매우 중요하고 필요하다. 전세계 39억 명의 여성들이 소리를 높여 평화를 외칠 때 세계평화가 따라올 것이라 믿는다.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위해 행동을 취하고 활동을 통한 앞으로의 협력이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참석한 여성권한부여기업네트워크 멤버인 클라리스 베리 루콩은 “IWPG 직원들과 함께 MOA 체결식에 참석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었다. 가족, 지역사회, 국가, 그리고 전 세계에서 평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이린 친제 대표는 IWPG 카메룬 야운데 평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6월부터 PLTE를 수강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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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산느 세인트 클레어
영국
영연방 소녀 기금 이사회 의장
IWPG 평화강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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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WPG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어떤 점이 인상적이었고, 가입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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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롭티미스트 인터내셔널(Soroptimist International)을 통해 IWPG를 알게 되었는데, 지역대표가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런던에서 열린 IWPG 행사 ‘피스오브케잌’(Peace of Cake)에 참여했는데, 그때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내가 원하는 것이 바로 이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입하게 된 계기는 이곳의 문화와 젊은 여성들이 굉장히 진취적이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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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국에서 ‘평화’란 어떤 의미이며,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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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자란 저에게 ‘평화’란 선택과 관련이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할지, 어디를 갈지, 어떻게 할지 같은 선택의 자유는 저에게 평화를 줍니다. 이처럼 영국에서 평화의 성취는 각자가 개인의 가치를 깨닫고 타인의 가치를 존중하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이를 출발점으로 삼아 힘을 합쳐 나아가고, 우리의 환경과 관점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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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WPG의 PLTE가 본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습니까? 어떤 교육이 가장 인상깊었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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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TE의 핵심적인 영향은 저의 행동에 대해 더 잘 인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수업은 평화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다른 사람에게 평화가 무엇인지 상기시키려면 제가 하는 말부터 잘 들어야 합니다. 이외에도 PLTE는 제가 도전할 것들을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항상 편안하지는 않지만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제가 보지 못한 사회의 측면들을 보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폭력의 영향과 사람들이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욕구와 필요에만 집중할 때 서로를 대하는 방식을 보는 것, 제5과 교육 같은 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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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5일 ‘온리피스(Only Peace) 콘퍼런스’에서 `여성 단결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제하고 있는 록산느 클레어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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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갈등 해결에서 여성과 교육의 주요 역할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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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이군요! 여성들은 때때로 자신들의 힘에 대해 무지할 때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일을 하길 바라지만 항상 좋은 길로만 갈 수는 없죠. 그래서 갈등을 해결하는 데 여성의 주요 역할 중 일부는 모범이 되는 것, 교육자가 되는 것, 그리고 타인이 여성들의 사회 복지를 발전시키기 위한 지지 공동체를 만들도록 자극하는 것입니다. 교육에 있어서는 “남성을 교육하면 개인을 교육하지만 여성을 교육하면 국가를 교육하는 것이다.”라는 속담처럼 여성들과 소녀들에게 목소리를 내라고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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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곧 IWPG 여성평화강의자가 되실 텐데요, 영국과 전 세계에서 평화를 위해 여성들을 교육하고 연대하는 부분에 대해 어떤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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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여성평화강의자로서 저의 바람은 우리가 평화로운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혜택을 나누고 공유하는 것입니다. 또한 여성들에게 평화는 여성들에게서 시작될 수 있고, 다른 누군가가 평화를 시작하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두려움 때문에 서로 갈등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함께 모였을 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우리는 보다 더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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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없애고 평화를 이루는 해답!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DPCW)
지지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DPCW 10조 38항은 분쟁을 예방하고 국제 감독기구들로 분쟁을 중재하는 역할을 하게 하여 전 세계에서 지속가능한 평화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은 선언문입니다.
DPCW 지지 서명에 동참하면???♂?
UN을 통해 DPCW가 구속력 있는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지구촌에 전쟁이 사라지고, 분쟁과 유혈사태로 고통받는 지역에 평화가 찾아와 모두가 평화의 세계를 향유하게 될 것입니다.
DPCW 지지 서명에 동참하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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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세계여성평화그룹 대표자 윤현숙
서울특별시 서초구 마방로4길22(양재동, 대원빌딩)2층 대표전화 02-577-7440 팩스 02-576-5990 이메일 iwpg@iwpg.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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