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개최
2025년 6월 7일, 국제여성평화그룹(IWPG)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첫번째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International Loving Peace Art Competition)’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알트작센하우젠에 위치한 문화센터 Der Kleine Mann mit dem Blitz에서 열렸으며, 예술 작품 전시와 평화에 대한 대화를 촉진하는 장으로 꾸며졌습니다.
IWPG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평화’와 ‘공동체’를 표현한 창의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특히 다름슈타트의 기업 Format이 종이를 후원하여 여성 NGO와 기업 간의 조화로운 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아티스트 에디 오치엥(Eddy Ochieng)과 E.M. 콜라드(E.M. Collard)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전문적인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현장에서 어린이들은 ‘평화’를 시각화하는 다양한 방식의 그림을 그렸고, 이는 환경 보호와 문화 교류에 대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한 참가 아동은 자신의 작품 제목에 대해 “우리는 오직 하나뿐인 지구에서 살 수 있으니, 파괴하지 말아야 해요”라고 말하며, 자연과의 조화를 통한 삶이 평화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습니다.
IWPG 프랑크푸르트 지부 팀장은 “현대 사회는 공동체의 결속, 상호 존중, 환경의식을 점점 더 중요시합니다. 이번 국제 평화 미술 대회는 예술을 통해 공동체 내 건설적인 대화와 평화 중심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족들의 긍정적인 반응, 어린 예술가들의 통찰력 있는 참여, 기업들의 후원을 통해 지역 문화 공동체가 실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특히 평화 증진을 위해 종이 후원에 앞장선 다름슈타트의 Format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신중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 두 점의 우수작품은 향후 대외 홍보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며, 많은 이들에게 지속적인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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