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폭력 없는 사회 원해”…피지 라우토카 거리 행진
2026.09.26

마약과 폭력으로부터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한 목소리가 피지 라우토카의 거리에서 울려 퍼졌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피지 라우토카 지부(지부장 니나 나이발루)는 9월 26일 피지 라우토카시에서 열린 마약·폭력 예방 거리 행진에 참여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진은 피지 사회에서 문제로 제기되는 마약과 약물 남용, 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자 보호와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의 필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진에는 니나 나이발루 지부장과 루지아네 라이 사무국장을 비롯한 IWPG 회원과 지역 어린이 등 30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라우토카시의 공식 허가를 받아 진행된 행진에서 현지 경찰의 보호와 안내에 따라 거리를 걸으며 시민들에게 마약과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마약은 거부하고, 삶을 선택하며, 평화를 지지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마약과 폭력을 거부하는 선택이 개인의 삶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과 평화에도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 지도자들에게 피해자 보호와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IWPG 피지 라우토카 지부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마약과 폭력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평화로운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할 필요성을 알렸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평화의 가치를 알리고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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