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4국 I 10월 소식지

2026.11.03

2026년 10월호
IWPG
글로벌 4국 소식지
MONTHLY UPDATE

IWPG 부산동부지부, 본부 컨설팅으로 지역 평화사업의 방향 구체화

부산동부지부 본부 컨설팅 단체사진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부산동부지부는 10월 17일 장명옥 지국장 외 9명이 IWPG 본부를 방문해 지부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IWPG 대표와 사무총장의 세심한 피드백과 격려를 바탕으로 지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부산동부지부는 지역사회의 필요에 부응하는 평화사업을 발굴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과제를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본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에 실질적인 평화를 확산해 나갈 기반을 다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

“평화는 나로부터”… 부산동부·창원, 일상 속 평화를 배우다

부산동부지부 여성평화교육 창원지부 여성평화교육 여성평화교육 수업 현장

부산동부지부와 창원지부가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평화교육을 진행하며 일상 속 평화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있다. 부산동부지부는 9월 29일 사무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차시까지 교육을 이어가고 있으며, 창원지부도 10월 13일부터 대면 교육을 시작했다. 두 지역의 교육은 평화를 지식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각자의 삶에서 실천할 방법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평화는 어디에서 시작될까? 교육은 그 답을 자신과 가까운 일상에서 찾도록 이끈다.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가족과 이웃의 생각을 존중하며, 갈등이 생겼을 때 상대를 이해하려는 마음을 갖는 것부터 평화의 실천은 시작된다. 부산동부지부 교육생들은 가족평화법을 실천하며 생활 속 변화를 이어가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평화교육을 자발적으로 권유하고 있다.

교육생들의 소감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한 교육생은 “이 교육이 너무 좋아 주변 사람들에게 꼭 들어보라고 권유하고 있다”며 평화 실천을 다짐했다. 또 다른 교육생은 평화교육 이후 자신의 강의에서도 평화의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변화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배움은 개인을 넘어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말과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창원지부도 지역 여성들과 함께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생활 속 실천을 모색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나 자신이 소중한 존재인 만큼 타인 역시 존중받아야 할 존재임을 돌아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가족의 평화를 위해 실천할 방법을 생각했다. 특히 가족 구성원 간 배려와 포용, 존중이 평화로운 가정을 만드는 바탕임을 되새기고, 자신부터 평화를 실천하겠다는 마음을 나눴다.

평화는 특별한 누군가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늘 나의 말과 행동에서 시작된다. 부산동부와 창원의 교육생들이 마음에 새긴 다짐이 가정과 일터, 이웃에게 전해져 더 많은 사람이 평화를 자신의 삶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내가 먼저 평화를 실천할 때, 변화는 시작됩니다.”

울산지부, 존중과 배려로 함께한 ‘우리들의 한마당’

우리들의 한마당 단체사진 우리들의 한마당 프로그램

울산지부는 지난 3일 성남동 멀티플레이스에서 울산장애인노인협회 회원과 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체조, OX 퀴즈,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와 세대의 차이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웃고 응원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는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체험하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일상 속 작은 관심과 실천이 지역사회 평화문화 확산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울산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널리 전할 계획이다.

김해지부, 시민 참여로 일상 속 평화문화 확산

김해지부 평화문화 체험 부스

김해지부는 지난 10월 3~4일 김해 복지박람회 및 자원봉사 나눔축제에서 시민 참여형 평화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시민들은 평화나무에 각자의 평화 메시지를 남기고, 세계 전통의상 색칠하기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평화가 거창한 구호가 아닌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의미를 전했다. 김해지부는 시민이 직접 평화를 표현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평화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진주지부, 학도병 희생 추모로 평화의 가치 되새겨

진주지부 6·25전쟁 학도병 추모제

진주지부는 지난 10월 20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에서 열린 6·25전쟁 학도병 추모제에 지부장과 직원 등 5명이 참석해 헌화하고 희생을 기렸다. 전몰군경 미망인회와 약 4년간 이어온 협력을 바탕으로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며 지역사회 평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Mail Icon

뉴스레터 구독

우리가 하는 모든 일,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소식받기를 신청하세요.

[국문] 뉴스레터 구독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