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국 I 9월 소식지

2026.10.03

2026년 9월호
IWPG
글로벌 1국 소식지
MONTHLY UPDATE
2026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현장

‘2026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개최… 여성의 평화 실천, 글로벌 거버넌스로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대표 전나영)이 주최한 ‘2026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가 9월 17~18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일상의 평화, 여성의 파워: 글로벌 거버넌스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8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글로벌 1국에서는 국내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워싱턴DC의 단체장, 교육계·언론계 등 각계 인사 40명이 함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MOU 체결, 발제, 기조연설, 패널 참여 등을 통해 평화 실천에 힘을 보탰다.

화이트헤드 박사, 미래세대 평화 역량 위한 ‘사랑받는 공동체’ 제시

돈 미셸 화이트헤드 박사 발제

글로벌 1국 워싱턴DC지부의 돈 미셸 화이트헤드 박사는 메인 세션에서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글로벌 사랑의 공동체 만들기’를 주제로 발제했다. 화이트헤드 박사는 미국 대학 및 전문대학 협회(AAC&U) 부회장으로, 글로벌 학습과 지역사회 기반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화이트헤드 박사는 ‘사랑받는 공동체’를 인간의 존엄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화해와 연대를 실천하는 공동체로 설명했다. 또한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평화 만들기 역량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민사회와 평화’… 여성 리더들의 연대와 협력 모색

시민사회와 평화 사이드이벤트

글로벌 1국·10국·11국이 9월 17일 청주 엔포드호텔 직지홀에서 ‘2026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사이드이벤트’를 개최했다. 미국·필리핀·인도네시아 등 8개국 여성 리더 100여 명이 참석해 ‘시민사회와 평화: 평화로운 일상을 함께 만드는 힘’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영상 기조연설에 나선 필리핀 카팔롱시 여성위원회 회장 마리아 테레사 팀볼은 “평화를 향한 여정은 합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합의에서 시작된다”며 지방정부와 시민사회가 협력한 청년 평화교육, 가정폭력 예방 및 주거 지원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진 패널 토크에서 인도네시아 퀀텀 폴리테크닉 교육 실무자 로스 에르마와티는 다양한 배경의 구성원들이 평화를 실천하는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존중과 교육을 통한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아체 4개 단체와 MOU 체결

글로벌 1국은 9월 17일 청주 엔포드호텔 주성홀에서 아체 지역 4개 단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MIN 27 아체 베사르(아체 초등학교), 아이시야, 플라워 아체, 세리카트 이농 아체가 참여했으며, 글로벌 1국 관계자와 각 기관 대표, 인도네시아·필리핀·미국 워싱턴DC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IWPG 평화교육을 바탕으로 평화 포럼·세미나·워크숍을 공동 개최하고, 지역사회 평화 인재 양성과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구스티나 아체여성연합 대표는 아체의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청년 대상 평화교육과 여성들의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체 4개 단체 MOU 체결식

역사에서 평화로, 청주 피스투어

국립청주박물관 피스투어 단체사진 청주고인쇄박물관 피스투어 단체사진

글로벌 1국은 9월 19일 국립청주박물관과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피스투어’를 진행했다. 국내외 IWPG 관계자와 해외 인사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유산, 『직지』를 통해 평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나누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청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살펴보며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와 금속활자 인쇄문화를 통해 기록과 교육, 소통의 가치를 알아봤다. 이번 피스투어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국내외 참가자들이 교류하며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

강남지부, 파독 역사 기억하며 평화 의미 나눠

파독근로자기념관 전시 안내 파독근로자기념관 관람

강남지부는 8월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파독근로자기념관을 방문해 파독의 역사와 의미를 살펴봤다. 이날 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 김춘동 회장이 직접 도슨트로 나서 1960~70년대 독일로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간호조무사들의 사진, 편지, 일기, 작업복 및 안전장비 등 전시물을 안내했다.

김 회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룩한 번영의 뿌리에 이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IWPG의 평화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역사를 기억하고 그 의미를 이어가는 일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정성 담은 음식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

동탄지부는 9월 22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요리교실에서 진행된 ‘푸른봉사단 추석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에 함께했다. 이날 활동에는 약 30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추석을 맞아 정성껏 전을 부치고, 취약계층 약 200가구에 전달할 도시락을 포장했다. 또한 푸른봉사단 관계자 및 지역 봉사자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이웃 간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동탄지부 봉사자 추석맞이 음식 나눔 봉사 단체사진
Mail Icon

뉴스레터 구독

우리가 하는 모든 일,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소식받기를 신청하세요.

[국문] 뉴스레터 구독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