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그린 평화, 시민과 만나다…IWPG 순천지부, 수상작 전시 – 순천·광양 어린이들이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 시민과 공유 – 체험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평화의 가치 확산

2026.08.13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순천지부(지부장 정진아)는 광양시 MG새마을금고 갤러리 문화공간에서 ‘제8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순천·광양 예선 수상작 전시를 7월 4일부터 월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작품에 담아낸 평화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나누고, 지역사회에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수상자와 가족을 비롯해 지역 인사, 평화위원장, IWPG 회원 등이 참석해 작품을 관람하며 어린이들이 전한 평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전시에는 ‘나의 평화 이야기’를 주제로 순천·광양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출품한 수상작이 전시됐다. 작품에는 전쟁과 갈등 없는 세상, 가족과 이웃의 화합, 자연과 인간의 공존 등 어린이들이 꿈꾸는 세상이 다양한 시선으로 담겼다.
 
전시장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평화 얼굴 그리기’와 PLACE 캠페인에 참여해 자신이 생각하는 평화를 그림과 글로 표현하며 작품의 의미를 되새겼다.
 
전시를 관람한 한 시민은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표현한 작품을 보며 평화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함께 만들어 가는 가치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진아 지부장은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평화를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유엔 글로벌소통국(DGC), 대한민국 성평등가족부에 등록된 국제 NGO로, 123개국 100개 지부와 900여 개 협력기관이 함께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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