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8국 I 7월 소식지
2026.08.04
광명·부천지부는 7월 11일 광명시 목감천 수변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나눔–당신의 평화를 들려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무더운 날씨 속에도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함께 해 주었으며, 현장에서는 '평화 뽑기(가차)'와 '평화 실천 약속 카드' 작성 등 소소하지만 의미 깊은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배려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특히 현장을 밝힌 우쿠렐레 공연의 따뜻한 선율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2건의 신규 회원가입이 이루어졌으며, 많은 시민이 IWPG를 응원하며 평화 활동에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보내주었다. 시민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평화의 가치를 알리고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활동은 광명지부와 부천지부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평화'라는 하나의 목표로 협력한 의미 있는 실천이었다. 서로 힘을 모은 이번 경험은 지역사회에 평화 문화를 확산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두 지부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큰 평화를 만들어갈 것이다.
평화는 우리의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 광명·부천지부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평화의 가치를 나누고, 모두가 함께하는 평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갈 것이다.
강서지부는 7월 9일 부천시 상동 신영아카데미에서 '요리로 평화하다' 활동과 평화 서사 아카이빙 캠페인인 PLACE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미현 신영아카데미 대표의 재능기부로 마련되었으며, 강서지부 임직원과 회원 12명이 참석하여 요리를 매개로 평화와 소통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김미현 대표의 지도 아래 건강한 음식을 함께 만들고 식탁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정성껏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으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곧 평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온몸으로 느끼는 소중한 자리였다.
이어 강서지부 직원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리코더 연주를 선보였다. 아름다운 선율은 행사장에 온기를 더했고, 문화 예술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요리 후 참석자들은 PLACE 평화 설문을 나누었고, 김미현 대표와 서해숙 회원이 신규 가입하며 IWPG의 평화 활동에 뜻을 함께했다.
이연정 강서지부장은 "평화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마음을 나누는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활 속 평화 문화를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강서지부는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PLACE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평화문화를 확산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화합하는 평화공동체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지난 6월 25일, 김포시 장기동 '원장커피'에서 김포지부 주관으로 지역 다문화가정 여성들과 특별한 만남이 열렸다. 이번 모임은 지역 사회운동가인 헌법개정국민행동 대표의 요청으로 성사되었다.
참석자들은 이주민 자녀들의 한국어 교육 실태와,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필요한 지원 요소들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서로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다채로운 시각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만남은 다문화 여성들이 단순히 정책의 수혜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를 함께 이끌어갈 주체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포지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이주민 여성들과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서로 간의 이해를 넓혀갈 계획이다.
나아가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함께 성장하는 지역 공동체의 토대를 마련하고, 모두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상생의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영등포지부는 7월 7일, 잠비아 현지 교사이자 평화교육 수강생인 로다 템보의 요청으로 온라인 교류를 진행했다. 평화교육을 듣고 그 필요성과 가치를 크게 느낀 로다 템보가 동료 교사인 코카스에게 평화교육을 소개하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 이날 IWPG 평화교육 영상을 함께 시청한 코카스 또한 여성이자 교육자로서 평화교육이 왜 필요한지 진솔하고 의미 있는 소감을 나누어 주었다.
이후 IWPG 홈페이지를 통한 교육 참여 절차 안내가 이어졌고 IWPG는 평화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외 여성들과 꾸준히 교류해 왔으며, 이번 만남 역시 그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임을 밝혔다.
이번 만남은 앞으로 글로벌 평화교육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현지 여성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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