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야, 친구하자! Peace, Let’s Be Friends!
53개국 120개 도시, 2만 3천여 명이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보낸 평화의 마음
IWPG 주최 · 2024년 1월~11월 · 그림 주제: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
대회 소개
사단법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2018년부터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본 대회는 지구촌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이자, 평화가 간절한 현 시대를 살고있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어린이들은 대회를 통해 전쟁종식과 세계 평화에 대한 소망을 갖게 되며 지구촌을 유산으로 물려받을 후대로서 장차 도래하기를 바라고 고대하는 세상을 도화지에 마음껏 펼쳐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1회부터 전 세계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올해 6회를 맞았으며, 세계 53개국, 120개 도시에서 2만 3천여 명이 참가하며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그려낸 그림은 지구촌 곳곳에 전시되어 국경·인종·세대를 초월해 평화를 원하는 전 세계인의 공감과 연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행사 개요
- 행사명
-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 부제
- 평화야, 친구하자!
- 그림 주제
-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
- 주최
-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 주관
-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각 지부
- 참가 대상
- 전 세계 어린이, 청소년(만 7세~17세)
- 기간
- 2024년 1월~6월(예선)
2024년 8월~9월(본선)
2024년 11월(시상식)
행사 결과
- 참가국, 참가 도시
- 53개국 120개 도시
- 참가 인원
- 2만 3천여 명
- 본선 수상작
- 대상 1명, 금상 4명, 은상 4명, 동상 4명, 장려상 20명
- 본선 심사위원
- 쇼나 해먼드 보이즈(심사위원장), 박순남, 카니 알라비
인사말 · 심사평

때묻지 않은 순수함 속 ‘평화’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에 함께해 주신 전 세계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평화를 향한 열망과 진심으로 하나 된 여러분의 손길이 대회를 한층 더 성장하게 해, 지구촌에 평화의 문화를 확산시켰습니다.
전문 읽기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이라는 이번 주제는 어린이들이 전쟁의 슬픔을 어떻게 이해하는가와 어떤 세상을 꿈꾸는가를 물었습니다. 이에 화답하듯 정성 어린 손길로 탄생한 그림들 속에는 평화를 향한 순수한 염원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평화는 거창한 선언이 아니라 그저 우리가 살고 싶은 삶이며, 이루고 싶은 일상의 모습이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었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서로의 아픔을 헤아리며 그 속에서 희망을 찾아냈습니다. 그 정제되지 않은 표현과 꾸밈없는 소통 방식은 우리로 하여금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을 발견하게 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평화는 곧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촌의 미래입니다.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 작품들에 담긴 소중한 평화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2024년 11월 23일 ·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전) 대표 윤현숙
세계 평화를 갈망하는 학생들의 마음
2시간 이상 공들인 것으로 보이는 그림들이 각기 다른 재료와 크기의 용지로 제출되었고, 실력의 편차도 커서 심사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수상작에서는 노력과 완성도가 특히 돋보였습니다. 다양한 그림들이 각국 아이들의 미술 경험이 얼마나 다른지, 또 각 사회가 어린이 미술에 갖는 기대치가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줬습니다. 모든 작품에는 진심 어린 노력이 깃들어 있었고 심사위원들은 이를 포용적으로 수용하려 했습니다. 초등부(Division 1, 2) 그림에는 ‘평화’라는 주제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간혹 있었습니다.
전문 읽기
중·고등부(Division 3, 4)는 전반적으로 뛰어난 작품들이 많았고 그림에서 학생들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학생들 모두 주제에 맞추려고 노력했으며, 다양한 기법과 작품이 돋보였습니다. 그중 몇몇은 우수한 구상적 표현을 보여주었습니다.
초등부(Division 1, 2) 어린이들이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가 강력하게 느껴졌습니다. 각자 나름대로 표현한 메시지 속에 회화성이 많이 보였고 두 시간 내에 현장에서 그렸다고 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작품도 많았습니다. 그간의 연습량과 다양한 소재, 다양한 재료가 녹아있는 데다 수준이 높아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세계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그림들 속에서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향한 어린 초등학생들의 간절한 소망을 보았습니다.
중·고등부(Division 3, 4)에는 작품성이 뛰어난 그림이 많았고, 평화에 대한 마음이 전 세계 학생들도 같다는 걸 느꼈습니다. 회화성을 위주로 그린 작품에 많은 생각을 담아내기가 어려웠을 텐데 각자 표현한 것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세계 평화를 갈망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초등부(Division 1, 2)에 굉장히 인상적인 작품이 세 점 있었습니다. 재능 있는 청소년들의 좋은 그림들이 출품된 것 같습니다. 저도 젊은 예술가들이 더 좋은 작품을 제출할 수 있도록 독일에서 더 많이 홍보하겠습니다. 오늘 그림대회 심사를 개최하신 이 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젊은 예술가들이 좋은 아이디어와 이상을 목표 삼아 그림을 많이 그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평화에 동기부여가 되어야 하고, 좀 더 흥미를 가지고 창의적으로 그림을 그리도록 해야 합니다.
심사위원장 쇼나 해먼드 보이즈 (뉴질랜드 어린이 예술 협회 대표)
심사위원 박순남 (대한민국 한일미술교류회 회장)
심사위원 카니 알라비 (이스트사이드 갤러리 대표)
수상작
작품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대상 수상소감
이 그림에서 제가 전하고 싶었던 의미는, 세계 평화와 환경 보호라는 공동 목표를 가진 모든 사람들이 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도, 지구상의 여러 문제들 때문에 그 노력이 종종 헛되이 느껴지기도 하고, 이 목표가 너무나도 거대하고 이루기 어려운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전문 읽기
제 그림에는 희망의 빛을 가진 인물이 등장하지만, 그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습니다. 이는 평화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과 동시에,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느끼는 좌절과 아픔을 표현한 것입니다.
세상에는 이 목표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적고, 많은 이들이 이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거나 무관심하게 대하지만 사람들은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 이 그림에는 많은 사람들이 영감을 받아 자신의 이상을 바꾸어 조금이나마 세계 평화를 위해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또, 저는 이 그림에서 여자의 머리카락을 통해 희망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언젠가는 세계적으로 평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이 목표는 쉽지 않고, 이루기 어렵지만, 그 희망을 저는 구름 모양의 머리카락으로 나타냈습니다.
이 희망이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더 나아가 작은 힘이라도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금상
4은상
4동상
4장려상
20행사 사진
세계 각국의 예선·본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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